마늘장아찌 만드는 법|알싸한 맛 줄이고 파스타에도 활용하는 간장 마늘장아찌
마늘장아찌는 워낙 익숙한 반찬이라 따로 레시피를 적을까 고민했던 장아찌입니다. 그런데 직접 만들어보니 마늘의 알싸한 맛을 어느 정도 줄이느냐에 따라 먹기 편한 정도가 달랐고, 남은 장아찌를 다른 요리에 활용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는 깐 마늘을 바로 간장물에 넣지 않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사용합니다. 생마늘 특유의 톡 쏘고 알싸한 맛을 조금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간장물은 물 : 간장 : 식초 : 설탕 = 2 : 2 : 1 : 1 로 맞췄습니다. 약 5일 정도 지나니 마늘에 간장물이 자연스럽게 배면서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맛이 됐습니다. 또 한 가지 재미있었던 것은 마늘장아찌를 파스타에 사용한 것입니다. 알리오올리오나 봉골레를 만들 때 생마늘 대신 장아찌 마늘을 다져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습니다.